먼저 알아두세요

사례는 소비자24와 방송통신위원회에 공개된 반복 피해유형을 바탕으로 재구성했습니다. 아래 금액은 계산 방법을 설명하기 위한 가정이며 실제 구매 당일 조건으로 다시 계산해야 합니다.

1. 출고가·할부원금·월 납부금은 다릅니다

판매자가 월 납부금이나 실구매가를 설명하면 ‘선택약정, 카드와 반납을 제외한 계약서상 할부원금’을 따로 질문하세요.

용어의미
출고가제조사가 정한 단말기 가격
할부원금지원금 적용 후 소비자가 부담할 단말기 대금
월 납부금통신요금·할부금·부가서비스 등을 합한 예상 청구액

2. ‘사실상 0원’이 만들어지는 계산

출고가 120만 원에서 선택약정 예상 할인과 제휴카드 예상 할인을 모두 빼면 광고상 실구매가는 66,000원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. 그러나 계약서상 할부원금은 여전히 120만 원일 수 있습니다.

포함 항목금액
출고가1,200,000원
선택약정 예상 할인-654,000원
제휴카드 예상 할인-480,000원
광고상 실구매가66,000원
계약서상 할부원금 가능액1,200,000원

3. 24개월 총비용 직접 계산

가정: 출고가 120만 원, 공통지원금 40만 원, 판매점 추가지원금 15만 원, 109,000원 요금제 6개월 후 69,000원 요금제 18개월, 부가서비스 22,000원 3개월입니다.

구분지원금 선택선택약정 선택
할부원금650,000원1,050,000원
첫 6개월 통신요금654,000원490,500원
이후 18개월 통신요금1,242,000원931,500원
부가서비스66,000원66,000원
24개월 예상 총액2,612,000원2,538,000원

4. 공개 상담 사례를 바탕으로 재구성한 실수

소비자 B씨는 ‘기기값 무료’라는 설명을 듣고 개통했지만 첫 청구서에 단말기 할부금이 포함됐습니다. 판매자가 말한 무료는 선택약정과 카드 할인을 모두 적용한 금액이었고 계약서에는 별도 할부원금이 적혀 있었습니다.

소비자24에도 무료로 제공받기로 한 휴대폰에서 할부금이 청구된 민원 사례가 공개돼 있습니다. 할부가격, 지급 횟수와 기간이 적힌 계약서를 확인하고 관련 자료를 보관해야 합니다.

5. 실구매가 계산에서 자주 하는 실수

  • 선택약정 총할인액을 기기값에서 차감
  • 카드 할인을 판매점 할인으로 계산
  • 중고폰 반납액을 확정 할인으로 계산
  • 24개월 약정과 36·48개월 할부를 혼동
  • 기존 단말기 잔여 할부금 누락
  • 요금제 유지비와 부가서비스 비용 누락
  • 추후 지급 혜택을 이미 받은 금액으로 계산

6. 상담할 때 그대로 물어보세요

  • 선택약정·카드·반납을 제외한 할부원금은 얼마인가요?
  • 할부 기간과 수수료는 얼마인가요?
  • 고가 요금제와 부가서비스 추가 부담은 총 얼마인가요?
  • 추후 지급 혜택의 주체·날짜·조건은 무엇인가요?